저는 직장인입니다. 나이는 52세입니다.
일과 가정과 공부를 나무어서 하기에는 너무나 힘이들지만 꾹 참고
자격증 취득공부를 시작했답니다.
처음 시작은 22년 11월 부터 전기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전공은 전기와 무관한 이과계열입니다.
휴일날과 퇴근후 2시간을 빼서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필기시험은 24년 올해 6월에 접수하여 합겼했고
실기시험은 집안에 애경사가 있어 1번 건너뛰고 2회차 24년3회에
시험봤습니다. 이번에 시험보고 나왔는데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11월12월 어제까지 꾸준히 도서관을 다니며 공부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합격을 하였답니다.
내년 4월시험을 준비중이었는데 ... 참으로 기쁘군요.
그간 직장다니며 짬내며, 공부한 보람을 보상받게되어 기쁨니다.
공부비결은...글쎄요.
필기준비는 기본이론을 충실히 하여야 나중에 실기준비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직장이 전공이 아니라 나름 전략이 필요했지요
필기 자기학, 전기이론에 취약하여 2과목은 과락을 면하고, 나머지에 집중 투자했어요.
65점으로 필기패스하고, 실기 전략은 기본교재와 동영상을 집중해서 많이 봤어요.
실기쓰기 연습도 볼펜으로만 했어요. 연필을 사용을 거의 안했답니다.
과년도 문제는 시험보기 2주전에 접하기 시작했는데 기본교제에 없는 내용만 따로 체크해서
기본교제에 추가문제로 옮겨적고 공부했답니다.
실기시험을 치루고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몇문제 여렵다는 것은 그냥 패스하고 아는문제
위주로 풀었어요.
내년 4월에 다시보면 되지 하고 어제도 도서관 가서 5시간 공부한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합격을 받고 보니 무지 기뻐요.
과반이상 틀렸을거사 예상하고 있었는데 60점이 딱 맞취 합격했답니다.
이 기쁨을 모두 민병진, 류승헌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