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는 연 평균 약 2.5%의 고용 증가율을 보이는미래 유망 직업 중 하나입니다.
2015년 30.8천명 → 2025년 39.6천명 (연 평균 2.5% 증가)
한국고용정보원 「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중요시 되는 직업상담사의 역할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심각한 취업대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직업상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직업상담전문가의 역할 증대
구인 · 구직상담, 경력개발, 직업 적응, 직업전환상담, 은퇴 후 상담 등의 각종 직업상담을 통해 개인의 직업을 설계해 주는 직업상담전문가의 역할이 증대됩니다.
정부의 상담 및 직업훈련사업 확대 운영
여성부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 취업지원의 중심기관으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새일센터) 지정 운영!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전문 취업상담 및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직업상담업무 진출분야
활동내용
- 지방노동관서나 고용지원센터 등 전국 119개 국립 직업안정기관과 전국 281개 시, 군, 구 소개
- 공공직업안정기관, 1,756개의 민간 유/무료 직업소개소의 직업상담원으로 활동 가능
-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등 직업소개 기관 직업상담원 채용 시 직업상담사 자격증소지자에게 우대할 예정
직업상담사의 전망
구인 · 구직업무는 물론 창업과 취업상담이 우리 사회의 주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을 상담하는 구직상담과
구인 업체를 찾아 소개해 주는 취업알선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상담사는 어느 자격증보다도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국립직업안정기관에서 직업상담과 직업지도를 수행하는 직업지도관 및 직업상담원의 인원은 외국의 직업안정기관 인력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직업상담사에 대한 수요나 공급은 절대적으로 커질 것이며, 그만큼 전망도 매우 밝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