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보세사 시험에 합격하여 후기를 남겨 봅니다.
저는 보세사를 따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고, 의욕이 없던 시기여서 뭐라도 하자해서
지인의 추천으로 보세사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4월1일부터 인강을보고 다 보고 난 후에 반복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3개월 동안 공부하면서 너무 생소한 단어들과 생각보다 외워야 할 것들도 많았지만
나름 공부하다보니 반복되는 부분들이 있어 고개가 끄덕끄덕해지는 부분이
점점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인강에서 외우라고 한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전체적인 회독으로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
부분도 어느정도 눈에 익히는 것도 중요할 듯 싶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죽어라고 외웠던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않아 당황했었네요..ㅎㅎ
그러니 반복적인 책 읽기가 중요한 듯 합니다.
저는 2과목~3과목까지 하루에 한번씩 읽었고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나 안외워 지는 부분은
체크하고 다시 확인하는 식으로 공부했었습니다.
인강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붙을 수 있는 시험이기는 하지만
인강을 전체적으로 보게되면 정리가 되는 느낌은 가질 수 있습니다.
저처럼 생소하거나 자신이 없는 분들은 인강을 듣게되면 도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전 좋은 성적으로 붙지는 않았지만 만족합니다.
합격했으니까요..^^
이번엔 많은 분들이 합격한 듯 하더라고요.
그만큼 보세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제 이력에 보세사라는 자격증을 추가 할 수 있게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