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2과목 중반까지만 듣고 3과목은 아예 듣지 않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따라서 기본서는 거의 보지 못했고 패스코드에 있는 강의노트 및 모의고사 4회분만 돌렸습니다.
어느정도 기본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강의를 듣지 않고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스코드 모의고사와 강의노트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을 위한 시험이기 때문에 너무 깊이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어느정도 무지성으로 풀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의고사는 정말 꼭 풀어보시고 거기에 나오는 계산문제만 정리해서 산식 외우고 시험장에 들어가시면 충분합니다.
자세히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하다 보면 자칫 준비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