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영어 검정제로 2022년에 바뀐다고 해서 지텔프를 준비하게 됐는데 영어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던 저에게는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케이티박 선생님 강의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수강하게 되었는데 시험 합격에만 맞춰져있는 강의와 설명으로 문법 실력은 한번에 오르며 저에게 자신감을 붙게 해줬습니다. 영어에 자신감이 하나도 없던 저에게는 이 자신감이 너무 큰 희망이었고 용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모의고사를 풀면서도 문법 100점이 안나오던 저에게 정기시험에서 문법 만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물론 찍어서 맞은 문제도 몇 개 있었지만 이 자신감이 없었다면 저는 중간에 포기하거나 또 방황하며 저 자신에게 자신이 없었을 것입니다. 독해는 선생님 말씀대로 자기가 단어를 열심히 외울 수밖에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서 1500개를 외우고 또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결국 레벨2 43점을 목표를 하던 저는 무려 54점이나 맞게 되었습니다.ㅎㅎ 누군가에게는 별로 큰 점수가 아닐 수도 있지만 정말 영어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던 저에게는 너무 크고 자랑스러운 점수랍니다ㅎㅎㅎ 이제 영어에 대한 걱정을 툭 털어내고 속 시원하게 경찰 공부에만 집중 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케이티박 선생님의 미모가 너무 뛰어나서 가끔씩 집중이 안됩니다..^^ 이 감사한 마음이 선생님께 꼭 전달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