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치기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했다.
시험을 열흘 앞두고 오리무중의 도전 앞에서 다행히 시대고시기획의 기출문제지를 손에 넣었다.
마음가면 손이가고 손이가면 풀이된 문제가 하나씩 내게로 왔다. 동료들이 이론서에 치어 쩔쩔매는 사이
차근차근 문제지를 넘기며 외웠다. 퇴근하고 바쁜일이 생겨도 자기전에 한 문제씩은 꼭 풀어보았다.
고효율 고밀도 최강 선별의 도서 공략으로 필기의 관문을 수월히 넘었다. 인터넷 카페 모임에서도
시대고시기획의 도서를 추천하는 분이기다. 엄선된 기출 문제의 활용도가 탁월하다는 증거이다.
스승없이 공부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잘 만든 기획도서문제집은 어두운 밤길의 횃불이리라.
이제 실기의 산을 넘어서면 상위단계의 시험에 도전할 생각이다. 물론 시대고시기획의 도서를
친구이자 스승으로 다시 만나는 건 불문가지!!.....남은 모든 시험도 합격하여 더 많은 감사를
드리려한다. 시대를 go-see하게 만드는 시대고시기획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