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강이 처음이라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고
졸업하고 바로 시험을 본 게 아니라서
혼자 공부를 하다가 3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 인강을 듣기 시작해 조급함이 있었습니다.
여러곳의 샘플동영상을 보며 고민하다가 시대고시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동영상이 거의 30분씩으로 나누어져있고 강사님이 간혹 농담을 가미해주셔서 공부할때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길지도 짧지도 않아 저에게는 집중하기에 좋았습니다.
100% 시대고시 덕분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늘 합격 소식을 받고 너무나 기쁩니다.
이제 또 다음 수험자 분들이 준비를 하고 계실텐데
저처럼 바로 시험을 보지 않고 텀을 두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겠죠.
이제 곧 3월달이라 시간은 많이있지만 진도를 조금씩이라도 미리미리 나갈수록 여유가 생기고
마음의 부담도 적어지실 듯 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