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서야 합격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여름방학부터 준비해오던 시험이었지만 시험이 총 세 차례나 있더라구요. 필기 1회, 실기 필답형, 실기 작업형 이렇게 세 차례요. 처음엔 낯선 내용들이었지만 김애정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니 필기와 실기 모두 다행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출문제와 예제문제들을 푸는 시간 그리고 복습하는 시간에서 가장 학습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책이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공부하기에도 편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