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친구를 통해서 직업상담사라는 직업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흥미를 느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말로는 3개월만에 준비하는 것이 조금 힘들수도 있고, 외울 분량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두고 여유롭게 준비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필기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여러 인강을 찾아보며 비교해보다가 시대에듀 인강을 선택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필기시험을 합격해야 실기시험을 칠 수 있기 때문에 온전히 객관식의 공부를 했습니다.
기본서 인강을 꼼꼼하게 듣고 문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이론 인강을 들을 때는 이해가 잘 되었는데 문제를 풀어보면 잘풀리지 않는 파트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이론 인강을 한번 더 듣고 문제풀이 인강도 들어보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를 굉장히 많이 풀었습니다. 시험을 1~2주 앞두고는 기출문제만 계속 풀고 틀리는 문제가 있다면 이해할 때까지 계속 봤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차라리 외웠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쳤을 때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동차 실기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사실 이미 다 아는 내용이고, 5과목은 시험범위에 들어가지 않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필기시험과는 다른 결의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필기시험 공부할 때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으나 막상 손으로 쓰려니 써내려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실기인강을 다 듣고 기출문제 위주의 공부를 했습니다.
11년도까지의 기출문제를 놓고 다수 출제되는 문제들 위주로 암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중요도가 있는 순으로 암기를 계속해서 했습니다.
실기는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이라도 써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백지에 계속해서 쓰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 결과 실기시험에 동차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고 핵심을 잘 설명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