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학과 4단계 독학사 합격 후기 **
1. 시험을 치르면서 느낀 점
- 이해를 바탕으로한 전반적인 암기
- 반복적인 복습 (교수님들도 강조..!)
- 과목별 주관식 정리 (40%가 비율이 크고, 고득점 기회!!)
2. 학습 시간 정도
: 5~6개월, 퇴근 시간 및 주말 시간 및 근무시간 자투리 시간 할애
거의 2개월 접어들었을 때 : 하루 4~5시간 공부
3. 공부 방법
- 수험시간이 넉넉하다면 : 교양과목 특히 먼저 공략하기 (빠르게 2과목 강의 1cycle)
(2개월은 전공보다는 아무래도 교양이 암기해야할 것들이 많으므로 매진했어요!!)
ex) 실용영어 - 단어 암기 집중, 한국사 - 개념정리 및 주관식 정리
- 주관식 공략 : 교재에 포함된 최종모의고사의 주관식이 도움이 많이 됬어요 !!
(모의고사의 주관식 오답정리 및 출제유력한 부분을 따로 정리 및 암기해놓고, 나중에 시험장에서 검토하는 게 도움이 됬어요!!)
- 개인 개념정리는 필요하다!! : 시간이 넉넉하다면 강의를 모두 들으시는게 좋겠지만 전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과목별 문제를 푼 후 아예 개념이 안서있다 싶은 과목은 따로 시간을 내서 교제를 토대로 개념정리를 해주었어요!!
(교재에 포함된 요약내용도 도움이 됬고요, 봐도 이해가 안되는 건 개념정리를 해주었답니다 :)
4. 공부하면서 느낀 점
- 본인이 왜 취득 하려는지 목표가 뚜렷하면 할 수 있습니다 !
: ( 당연한 얘기 일 수 있지만 ) 목표가 뚜렷 하면 방향을 보고 나아가는 것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전문학사로 나중에 더 가고 싶은 진로(대학원 등등)를 목표 삼았어요!)
저는 직장을 같이 병행하면서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싶기도 했고요 ㅎㅎ !!
(독학사라는 학위 제도가 시간과 재정적인 부분을 경제적으로 준비 할 수 있고, 다들 독학사를 선택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렇기 때문에 퇴근 후 공부시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ㅜㅜ 너무 피곤한 날은 그냥 잠든 날도 많았거든요,,
Tip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
졸린 시간 및 퇴근시간 특히 : 개념정리를 하자! or 좋아하는 강의를 듣자 (저는 개인적으로 국사 강의가 재밌었기 때문에 끝까지 완강 할 수 있었어요..!!)
주말 시간 :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으로 광범위한 과목은 강의를 듣고 문제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 듣고 개념을 바탕으로 한 교재 문제풀이도 도움이 됬어요)
- 성취감 및 자존감 상승 !!
: 독학사 라는 제도가 기출문제가 아예없고 다른 시험보다 예상할 수 없어서 답답했는데요, 교수님들의 강의를 통해서 '' 할 수 있고, 할만한 시험이다 계속해서 말씀해주셧어요 ㅎㅎ''
만약에 강의가 아니고 혼자 공부했으면 꽤 위험했을 수 도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서 시험출제의 의도를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Tip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시간상 전공과목은 모든 강의 회차를 들을 순 없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풀이 및 개념정리를 하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선택적으로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 방향으로 진행했구요, 그래도 이해가 안가거나 문제오류 사항은 게시판에 물어보고 빠른 응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친절하세요 ㅎㅎ)
5. 마지막으로...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미 열정을 가지고 계시고, 선택하시고 임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박수쳐드리고 싶고, 공부하는 동안은 외롭고 쓸쓸하고, 왜 일을 벌렸을까 라는 생각이 공존할때
'합격'을 받을 그 날을 향해서 조금만 버티고, 전진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공부하는 동안 게시판에 문의 글등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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