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차에서 아깝게 떨어진 후 새롭게 기본부터 차근차근 다시 잡자고 마음을 먹었고 그래서 선택한게 시대에듀강의였습니다.
작년 베이스가 약간 남아있기는 했지만 처음부터 한다는 생각으로 기본강의를 다 들었고
들으면서 해당강의의 기출문제를 같이보는 방법으로 출제경향과 빈도를 파악하여 중요도를 선별, 회독횟수를 달리하였습니다.
물론 모든파트를 다 회독하면 좋았겠지만 일과 병행하다보니 선택과집중으로 효율을 높일필요가 있어서 그리했습니다.
예를 들어 경호학의 경우, 의전이나 응급처치보다는 선발경호,수행경호 방법이 훨씬더 많이 나오기에
의전1번보고 선발,수행경호쪽 5번 본다 이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경지사는 사실 내용이나 문제자체가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단지 시험날 실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인데
기초를 탄탄히, 복습은 꾸준히 했던 것이 합격의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